코스피 지수가 2천선 회복, 8월10일 이후 두달만
1등 공신은 삼성전사(전날 주가 9% 정도 급등),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51조원 매출, 7조3천억의 영업이익), 이를 예측한 증권사는 한곳도 없었음.

이러한 삼성전자에서 강력한 구조조정이야기가 많이 나옴.
- 3분기 실적이 높은 이유는 환율이 올라서이지, 앞날은 알 수가 없다는 것.

하지만 부채가 쌓이고 재무구조가 불안한 기업은 구조정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실적이 좋은 회사는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구조조정이 필요한 회사는 버티는 상황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에 A등급 이상의 회사채가 매각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 기업의 부실위험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외면

중국돈 위안화가 일본 엔화를 제치고 세계 4위권 통화로 부상
- 지난 8월 세계 무역중 위안화의 결제 비중이 2.7%로 엔화의 2.16%를 앞질렀음.
달러화는 45% 유로화는 27% 파운드는 8.5%비율

신흥국가들의 민간기업이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음. 초과채무는 3조달러에 육박한다는 IMF의 분석.
-신흥국들의 도산이 세계 금융위기로 증폭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SMP500이 0.8% 상승(8월20일 이후 최고치)

아파트 공용관리비가 평수마다 다른 이유는 법에 명시되어 있음
집합건물법 17조 -> 공용부문에 의한 비용과 수익에 따른 비용은 정해지지 않은 경우 지분비율(평수)에 따라 나눠낸다.

아파트 관리규약을 정하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부과할 수 있음.
바꾸는 법은 주민 10%의 동의를 얻어 발의를 하고 과반수 이상이 동의한 경우 변경 가능.
하지만 재활용품 수익 및 광고수익도 지분비율에 따라 나눠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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