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은 @을 기준으로 두가지 영역으로 나뉨

 

앞부분은 로컬 파트
뒷부분은 도메인 파트

 

그러니 이런 구조가 됨 로컬파트@도메인파트

로컬파트는 64자리까지 가능함
도메인 파트는 255자리 까지 가능함

그러면 이메일의 최대 길이는 64+255 = 319 자리 인거 같지만 @ 를 포함해서 총 320자리가 된다.

 

요약

  1. 이메일은 @을 기준으로 로컬파트와 도메인파트로 나뉨
  2. 로컬파트는 64자리, 도메인파트는 255자리
  3. 총 길이는 320자리까지 가능

이를 벗어나는 메일은 거부하는걸 권장 한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ietf.org/rfc/rfc2821.txt (4.5.3.1)

Django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이상한 오류 해결기...


root@django:/home/test# python3 manage.py createsuperuser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manage.py", line 15, in 
    execute_from_command_line(sys.argv)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re/management/__init__.py", line 381, in execute_from_command_line
    utility.execute()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re/management/__init__.py", line 375, in execute
    self.fetch_command(subcommand).run_from_argv(self.argv)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re/management/base.py", line 316, in run_from_argv
    self.execute(*args, **cmd_options)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ntrib/auth/management/commands/createsuperuser.py", line 59, in execute
    return super().execute(*args, **options)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re/management/base.py", line 353, in execute
    output = self.handle(*args, **options)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ntrib/auth/management/commands/createsuperuser.py", line 112, in handle
    username = self.get_input_data(self.username_field, input_msg, default_username)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django/contrib/auth/management/commands/createsuperuser.py", line 193, in get_input_data
    raw_value = input(message)
UnicodeEncodeError: 'ascii' codec can't encode characters in position 0-2: ordinal not in range(128)

해결 방안
export PYTHONIOENCODING="UTF-8";


ubuntu 버전에 따라 동작안할 수 도 있으나 대부분 동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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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Mongo  (0) 2015.09.15

 

 


이사를 가면 침대를 놔두고 자고 싶었다. 그전에는 바닥에 5CM짜리 라텍스 토퍼하나를 놓고 썻는데 뭔가 아쉬웠기 때문이다.

 

이사가기전부터 이런저런 매트리스를 알아보았다.

 

  1. 스프링 매트리스
    • 가장 흔하다.
    • 5 7 9 같이 존의 개수에 따라 가격도 올라가고 편하다고 알려져 있다.
  2. 라텍스 매트릭스
    • 라텍스 매트리스에는 두가지가 있었다. 100% 천연 라텍스와 천연+합성 라텍스이다.
    1. 100% 천연라텍스
      • 관리는 주기적으로 뒤집어서 사용하고 뜨거운 열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점만 조심하면 된다고 한다.
      • 천연 라텍스의 경우 곰팡이나 진드기가 없는 환경이라 좋다고 한다.
      • 관리를 할경우 30년도 쓴다고 카더라.
      • 내가 알아본 가격은 7.5T 정도 되는 슈퍼싱글이 38만원정도 였다.
      • 라텍스만 수입하고 겉에 커버를 따로 국내에서 생산해서 파는 업체의 경우 라텍스와 정확하게 맞지 않는 경우 
      • 라텍스의 수명이 줄어들기도 한다고 한다.
    2. 천연+합성 라텍스
      • 합성 라텍스가 들어간 경우 사용하다보면 딱딱해지면서 수명을 한다고 한다.
      • 딱딱해지고 엉덩이부분과 같은 무게가 많이 쏠리는 부분이 꺼질 있다고 한다. 경우에는 당연히 허리에도 
      • 좋지 않을 이다.
  3. 매트리스
    • 유명한 업체의 경우 대부분 비싸다…..(템퍼라던지.....)
    • 내부는 어떤지 모르겟지만 비슷비슷하다.
    •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습하지 않게 관리를 해야한다.
    • 굉장히 편하다고 한다.

 

 

개인적 취향

  1. 스프링의 경우 오래 사용할 경우 삐걱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제외
  2. 두께가 되는 것을 원했다. 라텍스의 경우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만 일단은 알아보았다.
    1. 참고  사이트http://cafe.daum.net/Latex
  1. 사용기간도 중요했다. 내가 100만원 짜리를 사도 5년밖에 사용할 없다면 나라면 굳이 사지 않을것 이다. 사용기간은 가장 관리를 했을 경우를 참고 했다.
  2. 품질보증 기간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다가 이사날짜 안에 결국 못구했다…..

괜찮아..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ㅎㅎ

 

 

그렇게 알아보다가 우연히 삼분의 광고를 봤다. 사실 SNS광고는 믿지않는 편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도 해보고 후기도 열심히 찾아봣으나… 후기가 판매 페이지 말고는 많이 없어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아쉬웠다. (심지어 구매페이지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있었다. 문제점이 존재하는 제품들은 교환을 해주고 해결법까지 찾아서 해결을 한것 같았다.)

 

그래도 브런치라던지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글을 보았다제품에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호기심에 체험관을 가보기로 했다.

 


 

체험관 후기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고 해서 booking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 페이지https://booking.naver.com/booking/10/bizes/117867 )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토요일에는 시간이 10시밖에 없었다. 10시로 예약을 하고 한화드림플러스로 향했다.

경비원 분을 통해서 출입증을 받아야 하지만, 3분의1 체험관을 위해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경비원분이 그냥 화물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올라가면 등록절차 없이 바로 올라갈 있다고 알려주어서 화물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다. (등록하고 출입증을 받아서 갈려면 신분증이 필요하고 오래 걸린다.) 이후에 가시는 분들도 방법을 이용하면 금방올라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하나에 내가 원하는 사이즈와 A타입 B타입 두개의 침대를 미리 준비해두었더라. (굉장히 이뻣다.)

10분정도 먼저 누워서 체험을 해보라고 했기 때문에 먼저 누워보았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편했다.

 

B타입의 경우 물침대만큼은 아니지만 유사한 느낌을 받았고 A타입의 경우 설명대로 꺼지지 않는 느낌이였다.

나의 경우 B타입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10분뒤 키크고 잘생기신 남자분이 오셔서 제품 단면을 가지고 와서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궁금한점에 대해 답변도 해주시고 기존 많은 체험을 해보신 분들이 자주 질문한 것들도 설명을 해주셨다.

대부분 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갔다면 알고있는 내용도 많다. 그리고 체험관에서 체험하고 바로 구매를 하는 경우 방수커버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하였다.

침대는 수요일에 배송이 된다고 했다.

 

추가로 삼분의 일에서 판매하는 배게도 같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편했다. 자면서 뒤척거릴때 불편할 있지만 목을 잡아주는 느낌과 옆으로 누워서 잘때 귀가 접히지 않도록 홈이 파여져 있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구매하지않은 이유는 아직은 현재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다면 < 삼분의일_카카오톡 >을 통해서 질문을 하면 알려준다고 한다. 구매를 하고나니 매트리스 관리법, 좋은 프레임도 추천해주는 글이 존재했다.

 


 

침대 후기

토요일에 결제한 침대가 수요일에 도착했다. 퇴근하고 오니 엘레베이터가 열리자 마자 박스 하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집으로 옮길려고 하는대 생각보다 무거워서 당황했다. 고생하신 택배기사님께 감사를….

 

 개봉기는 동영상으로 찍을 수 없어서 사진으로 대체한다.

 

 

박스를 개봉하니 어렵지 않다는 문구가 반긴다.

 

 

매트리스가 돌돌 말려있다. 영상에서 봣지만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

 

 

뒤집어서 꺼내고.....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뜯을 수 있다는 문구가 있다. 이 스티커를 뜯으니 아래와 같이 됐다.

 

 

바로 매트리스가 진공포장된게 아니라 겉에 비닐로 말아놓은것을 이것을 이용해서 뜯을 수 잇는 것이다.

 

 

한 2~3바퀴를 돌려서 벗겨냈다.

 

 

벗겨내니 반으로 접혀있는 상태로 펼쳐졌다. 아마 비닐을 뜯으면서 진공포장된 어딘가가 뜯긴것인지 이때부터 바람들어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써있는 설명서.... 굉장히 친절했다.

 

 

끝부분에 남은 부분을 칼로 자르기로 했다.

 

 

 

 

 

끝부분을 다 뜯어내니 본격적으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칼보단 가위를 추천한다. 칼로 하다가 매트리스 사용하기도 전에 흠집을 낼뻔 했다 ㅠ

 

 

완벽하게 펼쳐진 매트리스! 아직 프레임이 없어서 바닥에 두고 사용하기로 했다.

 

 

운이 좋았다. 방수커버와 같이 배송이 온것이다. 

 

 

 

 

 

 

개봉을 해보니 매트리스 부분만 방수처리되어있고 옆부분은 공기가 잘 통하도록 만들어져있었다. 바로 사용할까 했지만 한번 세탁을 하기로 했다.

 

세탁은 마침 중성세제가 있어서 중성세제를 통해서 세탁을 했다.

 

상품페이지에서도 세탁할때는 중성 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했다.

 

그래서 첫날은 일단 방수커버 없이 사용을 했다.

 


 

그리고 간단하게 3일정도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1일차

자기위해 눕는 순간 이거 금방 잠들겠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금방 잠들었다.

자다가 새벽 630분쯤에 깻다. 매트리스가 원래 덥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덥나? 라는 생각이 정도로 더웠는데, 하필이면 이날부터 열대야가 겹친것도 한몫을 같다.

일단 잠에서 김에 일찍 출근하기로 하고 출근을 했다.

바닥에서 벗어나니 자고 일어났을때 어깨가 아프다거나 한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2일차

이날도 6시에 깻다. 그런데 침대를 벗어나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매트리스가 몸에 맞게 눌리면서 너무 포근했기 때문에 벗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이러다가 진짜 지각하겠다 싶을 정도였다.

아직 침대 프레임이 없었기 때문에 굴러서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겨우 벗어났다.

(내가 원래 잠이 많은 편인것도 있다…)

 

3일차

주말이였다. 그냥 잤다. 내가 원하는 만큼 자고, 만족한 잠자리를 얻은 기분이였다.

 

지금까지 2주정도 사용을 했는데 너무 만족한다. 조금 피곤한 상태에서 일어나고자 할때는 내몸을 매트리스가 끌어당기는 같은 느낌도 있지만 또한 편해서 그런것이라 생각된다.

 


 

고려해야할 점은 B타입의 경우 덥다. 진짜 덥다. 더위를 많이 탄다면 B타입이 매우 힘들 있다.

밤에도 굉장히 더운 2018 여름이기 때문에 더욱 덥게 느껴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만족하는 편이다. 겨울에는 오히려 좋을것 같아서 기대되기도 한다.

 

하지만 쿨패드가 있다면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현재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작성시 쿨패드를 증정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기를 통해 쿨패드를 받은 이후 한번 후기를 작성해보고 싶다.

 

공부한것을 정리해서 올릴려고 만들었고 최근에 사용하지 않지만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는 것은 구글검색을 통해서도 후기가 검색되어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보고, 삼분의일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그리고 글은 잘 안쓰지만 아직까진 나름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많이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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