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6.9%로 발표되었음. 이는 시장 예상치는 6.8%보다 높은 수치.
하지만 바오치(7% 성장률 유지)목표를 지키지 못하였고, 09년 1분기 이후 6년 반 만에 최저치.
이러한 추세면 올해 연간성장률은 2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예정, 내년 성장률은 6.5% 내후년은 6.3%로 예상됨.
제조업이 둔화하고, 서비스업이 8% 성장하며 버팀목이 되고 있음.
중국 제조업에 중간재료를 공급하던 국가들(우리나라 포함)은 힘들어 지고 있음
우리나라가 IMF 사태가 터지기 전과 흡사하다는 평가도 많음

- 25년 동안 유지된 통신요금 사전 인가제가 폐지되고 신고제로 변경됨.
 1위 사업자가 요금인상 및 새로운 요금제 출시할 경우 신고만 하면 됨, 요금경쟁을 유도하기 위함
- 주택거래가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가 129를 기록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는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높다고 함
- 수도권의 상가 권리금이 하락함, 서울의 경우 20% 넘게 하락
- 뉴욕 증시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
- 독일의 도이치방크가 조직개편과 임원진 물갈이 시작, 1/4 감원을 시작함
- 미국 재무부가 미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계속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으나 개입양상에서는 비교적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함.


보험 상품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함, 보험사들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함. 하지만 이러다 또 보험료가 오르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음
현행
 상품 개발 시 어떤 위험을 보장하는지, 해당 위험이 발생할 확률이 어느 정도인가를 금융당국에 신고했어야 함.
변경사항
 사전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발 가능
사전신고 이유 -> 소비자에게 바가지 씌우고, 덤핑상품을 판매할 거라는 우려 때문이었음
바뀐 이유 -> 획일화된 보험상품만 나온다는 말이 많았으나 규제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고, 보험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소비자가 받는 영향 -> 보험상품의 가격이 다양해질 수 있음. (이전에는 금융당국이 규제를 많이 했기 때문에 / 고혈압 등 몸이 안 좋은 분들은 보험에 가입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런 사람들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도 있음 (가격은 비싸질 수 있음)
실손 의료 보험의 경우 규제를 단계적으로 풀 예정 (보험사에서 실손 의료 보험의 손해율이 138%라고 함)
4월 1일 이후에 시행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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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극을 벌인 버나드 메이도프(전 미국연방증권거래 위원회 위원장)은 150년, *분식회계 버나드 에버스(전 월드컴 CEO) 25년, 에너지 기업 엔론의 CEO는 24년 경제사범들에게 미국 법원이 부과한 징역형의 기간이다.

매출을 부풀려 3조원 대출을 받은 모뉴엘 대표에게 징역 23년, 추징금 361억원 선고했다. (23년은 경제사범중에서 가장 무거운 처벌임)

경제범죄는 범죄가 적발되서 처벌받을 때 발생하는 손실보다 범죄를 저질렀을때 발생하는 이익이 더 크면 발생한다. 이런걸 잘 사용한것이 미국이다.
국내에서는....

- 보험료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각종 규제가 폐지됨, 당국의 가이드라인 없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음 (보험료가 상승할꺼란 추측이 있음)

- 시중은행들의 집단대출이 증가함, 전세값이 올라 아파트를 살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기 때문, 대출심사를 강화하고 있음

- 수출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있음 (주요 경쟁국들의 통화가치가 떨어지는것이 이유)

- 10월 초부터 2주간 진행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에서 주요 참여업체들의 수익이 21% 상승했다고함, 그런대 이 인상분에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가격도 들어가 있어서 정확한 통계로 보기 어렵다고 함.

자동차세를 차의 배기량에 비례해서 가격이 다른 이유
세금은 재산이나 소득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내는 것이 원칙
자동차세는 더 비싼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 더 많이 내는 것이 맞음,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 차가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대 사용하는 사회적 비용을 유발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배기량이 높은 차가  더 내기도 함
1년에 두번 내는 자동차세는 자산에 따라 내는 세금에 가깝고(영업용의 경우 좀 더 세금이 적게 나옴), 차에 연료를 넣을때 교통에너지환경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배기량에 따라 내는 세금에 가깝다.

*분식회계 =  분식회계란 경영자가 기업 재무제표에 자산이나 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회계장부를 엉터리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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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 낮춤 그리고 내년은 3.3%에서 3.2%로 낮춤
예상한 성장률이 보다 하향, 국내 경제성장률은 2011년부터 5년간 세계평균 경제 성장률을 밑돌고 있는데 이 추세라면 내년에도 이럴 가능성이 높음
10년 6.5% 반짝 성장했고, 08년 부터 줄곧 3%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있음.

이게 저 성정이라는 생각보다는 이게 평균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음
경제 성장률은 양적인 지표이기 떄문에 국민의 삶의 질이나 행복도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게 국가도 이런 쪽에 신경을 쓴다면 더 좋을 듯.

어제 원달러환율이 하루만에 16.6원 이 하락해서 1130.2원에 마감
원화강세 달러약세인데, 이번달 들어서 55원 넘게 떨어짐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가, 기업이 소송걸어서 다시 돌려주는 사례가 늘고 있음 12년 5100억원에서 14년 8000억원으로 크게 늘었음.
여기에 불복한 기업들이 소송을 걸어서 과징금이 취소되어 돌려 받는 액수도  12년 111억 14년 1470억으로 증가함

국내 1,2위 게임업체인 NC와 넥슨이 3년만에 불편한 동거를 끝냄
넥슨이 보유한 NC 지분 전부를 시간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할 것으로 알려짐

국제 신용평가사 피츠가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직전'수준까지 강등하였음.
앞으로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 향후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 투자 부적격 수준까지 떨어 질 수 있다고 함.

나스닥 지수 1.8% 상승

IRP(개인형 퇴직연금)
1년에 300만원만 넣어도 50만원 정도 씩 세액공제를 해줌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계약을 해지하면 세액공제금 + @를 토해내야함
IRP를 여러개로 나눠서 하는 경우 토해야하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서 좋음 
한 은행당 1개의 IRP 계좌만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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